FOC 검증X… 전작권 전환 난망文, ‘광복절’ 대북메시지 원론적 수준동북아 평화‧번영 ‘한반도 모델’ 제시[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올 후반기 한미 연합지휘소연습(21-2-CCPT)이 북한의 반발에도 16일부터 예정대로 실시된다.북한이 최근 연합훈련에 강한 불만을 표시하는 등 ‘안보위기’를 운운했던 터라, 도발 등 반발의 강도를 높일지 주목된다.◆한미훈련, 예정대로 돌입한미 군 당국이 예정대로 하반기 연합훈련에 돌입한다. 지난 10~13일 나흘간 이번 CCPT의 ‘사전연습’ 격인 위기관리참모훈련(CMST)을 합동참모본부 주관으로 진
문대통령 ‘광복절’ 대북메시지도 주목[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올 후반기 한미 연합지휘소연습(21-2-CCPT)이 북한의 반발에도 16일부터 예정대로 실시된다.북한이 사전연습 시작에 연합훈련을 비난하며 남북 연락통신선 가동도 중단한 만큼 도발 등 반발의 강도를 더욱 높일지 관심이 쏠린다.한미 군 당국이 예정대로 하반기 연합훈련에 돌입한다. 지난 10~13일 나흘간 이번 CCPT의 ‘사전연습’ 격인 위기관리참모훈련(CMST)을 합동참모본부 주관으로 진행한 양국은 내일부터 26일까지 본 훈련에 들어간다.군 당국이 아직 공식 발표하진 않았
한미훈련 불만인 듯[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한미 연합훈련에 대한 비난을 가한 10일 남북 통신연락선이 다시 단절됐다. 지난달 27일 통신선이 복원된 지 2주만이다.한미가 사실상 연합훈련을 시작한 데 대해 불만을 터트린 셈인데, 향후 도발 가능성도 점쳐져 남북관계가 안갯속으로 접어드는 모양새다.통일부는 이날 “오후 5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마감통화가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이와 관련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국방부도 “오후 4시 동·서해지구 군 통신선 정기통화가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상황을 예의주시
천지일보가 간추린 주간이슈[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경찰이 한강 대학생 손정민씨 사망 사건과 관련해 그간의 수사 진행 상황을 정리해 27일 전격 공개했습니다.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본선 레이스 대진표가 확정된 가운데 이준석 후보의 돌풍이 본경선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밖에 정부가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상 주요 분기점인 7월과 10월을 중심으로 방역조치 조정대상 및 활동을 구분해 단계적으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당권 후보 최종 결정한 野… 이준석 돌풍, 본경선까지 이어질까☞(원문보기)국민의힘 차기 당대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지솔 기자]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이 총 46억 2838만원의 재산 신고를 했다. 경찰이 한강 대학생 손정민씨 사망 사건과 관련해 그간 정리한 수사 진행 상황을 전격 공개했다. 국민의힘 당 대표를 선출하는 6.11 전당대회가 계파 논쟁으로 얼룩지면서 신‧구세력의 갈등이 여전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65~74세 어르신과 만성 중증 호흡기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조국의 시간’이라는 제하의 자서전을 출간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오수 검
“규모·시기, 종합적 고려해 결정”[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국방부가 오는 8월로 예상되는 하반기 한미 연합지휘소연습과 관련해 “현재까지 훈련 시기, 규모, 방식 등에 대해 확정된 게 없다”고 27일 밝혔다.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국방부청사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취지의 질문에 이같이 답한 뒤, “한미 간에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코로나19 상황과 전투준비 태세 유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여건 조성,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외교적 지원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